채림 가오쯔치 프러포즈, 다정한 키스 나누며 ‘영화 같아’

입력 2014-07-01 06: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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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림 가오쯔치’. 사진|채림 웨이보

채림 가오쯔치 프러포즈, 다정한 키스 나누며 ‘영화 같아’

배우 채림이 연인인 중국 배우 가오쯔치에게 공개 프러포즈를 받았다.

가오쯔치는 지난 29일 오후 5시(현지시간) 중국 베이징의 번화가 싼리툰에서 수많은 취재진과 팬들이 모인 가운데 연인 채림에게 공개적으로 프러포즈를 했다.

이어 그는 채림에게 장미꽃 한 다발을 건네고 신승훈의 ‘I Beileve’를 불렀으며, 무릎을 꿇고 반지를 건네며 정식으로 청혼했다.

이에 채림은 가오쯔치를 껴안았고 둘은 다정한 키스를 나누며 영화 속 한 장면처럼 아름다운 모습을 연출했다.

‘채림 가오쯔치 프러포즈’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채림 가오쯔치 프러포즈, 너무 부러워요” “채림 가오쯔치 프러포즈, 나는 저런 프러포즈 언제 받아보나” “채림 가오쯔치 프러포즈, 영화 속 장면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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