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포진 안면마비 김준호 시사회 불참…상대역 황보라 눈물 ‘글썽’

입력 2014-07-01 09: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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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준호 대상포진 안면마비

'배우 김준호 대상포진 안면마비'

배우 김준호가 대상포진으로 안면마비 증세를 일으킨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30일 오후 서울 성동구 왕십리 CGV에서는 영화 '내비게이션'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황보라는 "김준호가 대상포진으로 안면마비가 왔다. 영화를 같이 보고 싶었는데 안타깝다"며 눈물을 글썽였다.

김준호와 황보라는 영화 '내비게이션' 에서 남녀 주연을 맡아 연기호흡을 맞췄다.

영화 '내비게이션'은 즉흥적으로 여행을 떠난 세 친구가 우연히 주운 내비게이션 안내에 따라 목적지를 찾아 가던 중 뜻하지 않은 상황에 부딪히며 극한의 혼돈에 빠지는 공포 스릴러다.

누리꾼들은 "김준호 대상포진 안면마비, 얼른 나으세요", "김준호 대상포진 안면마비 안타깝다", "김준호 대상포진 안면마비, 얼마나 아플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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