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표 프랑스 나이지리아 예언 적중…”와! 대박이네”

입력 2014-07-01 12: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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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표 예언 프랑스 나이지리아전도 적중’

이영표의 예언이 다시 한 번 적중했다. 이젠 놀랍지도 않다.

1일(한국시각) 오전 1시 브라질 브라질리아에서 열린 나이지리아와의 16강전.

경기에 앞서 이영표 KBS 축구 해설위원은 “데샹 감독이 프랑스를 바꿨다”며 프랑스의 2대0 승리를 예상했다. 결과는 프랑스의 2-0 승리. 프랑스는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스코어 뿐 아니다. 경기의 흐름에 대한 예언은 더 놀랍다. 이영표는 나이지리아의 플레이를 보며 “나이지리아가 실책으로 골을 먹을 가능성이 높다”는 의견을 내놨다.

실제로 나이지리아는 골키퍼 옌예마와 수비수들의 실책으로 골을 허용했다.

이영표 위원은 자신의 예언대로 게임이 끝나자 “30번 중에 한 번 맞췄다”고 겸손하게 말했다.

이영표의 프랑스 나이지리아전 예언 적중에 누리꾼들은 “프랑스 나이지리아 이영표 또 예언 적중, 와! 대박이다” “프랑스 나이지리아 이영표 예언 적중, 또 맞혔네” “프랑스 나이지리아 이영표 예언 적중, 우연이 아니다” 등 여러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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