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혼자 만의 일상 공개… 컴백 준비 크리스탈 폭풍 질투

입력 2014-07-01 13: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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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만의 시간을 보내는 제시카의 모습이 공개된다.

1일 방송되는 온스타일 ‘제시카&크리스탈’에서는 컴백 준비에 구슬땀 흘리는 크리스탈의 모습과 동생 없이 혼자서 여유 시간을 만끽하는 제시카의 모습이 그려진다.

제시카는 모처럼만에 맞이하는 혼자만의 휴식시간을 어떻게 보낼까 고민하다 지인을 ‘제크하우스’로 초대,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스타일리스트인 지인과 자주 찾는 편집숍을 찾아 쇼핑을 하고 평소 시간 날 때마다 방문한다는 네일숍을 찾는 등 여느 20대 여성과 다르지 않는 휴식을 만끽한다.

특히 중성적인 스타일을 선호하는 크리스탈과는 달리 ‘여성스럽거나 베이직한 스타일’을 선호한다는 제시카는 꼼꼼한 쇼핑 습관을 공개한다. 그는 마음에 드는 아이템이 나오면 일단 가격을 먼저 확인하고 다른 옷과의 매치를 하나 하나 확인해보는 등 신중한 쇼핑 스타일을 보여준다. 때문에 “남들보다 쇼핑하는 시간이 오래 걸리는 편”이라고 수줍게 이야기하기도 했다고.

반면 이날 여유로운 쇼핑시간을 보내는 제시카를 향해 뮤직비디오 촬영에 매진하고 있는 크리스탈은 폭풍 질투를 쏟아낼 예정이다. 녹초가 되도록 새 앨범을 준비하는 크리스탈의 모습과 혼자서 여유를 만끽하는 크리스탈의 모습은 1일 밤 11시 온스타일 ‘제시카&크리스탈’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온스타일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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