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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영광과 김현준의 촬영 현장 모습이 공개됐다.
1일 초이엔터테인먼트의 공식 페이스북 계정에는 tvN 새 금토드라마 ‘아홉수 소년’ 촬영에 한창인 김영광과 김현준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나란히 벤치에 앉아 카메라를 바라보는 모습이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양떼를 배경으로 귀엽게 인증샷 포즈를 취하는 김영광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현재 강원도 대관령 등지에서 ‘아홉수 소년’ 촬영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홉수 소년’은 올해 9세, 19세, 29세, 39세를 맞은 아홉수 남자들의 사나운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로, 주요 출연진으로 김영광, 경수진, 김현준을 비롯해 오정세, 유다인, 육성재, 박초롱, 최로운, 이채미 등이 등장해 기대를 모은다.
특히 김영광과 김현준은 여주인공인 경수진을 사이에 둔 연적으로 등장해 삼각 로맨스를 이루며 극적 재미를 더할 에정이다. 방송은 오는 7월 4일 첫선을 보이는 ‘연애 말고 결혼’의 후속작으로 오는 8월 말 편성됐다.
사진|초이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