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기준, “써니야, 아는 이모 좀 소개시켜줘” 폭소

입력 2014-07-01 21: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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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기준, “써니야, 아는 이모 좀 소개시켜줘” 폭소

배우 엄기준이 써니에게 소개팅을 주선해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엄기준은 1일 방송된 MBC FM4U ‘써니의 FM데이트’의 ‘그 사람의 신청곡’코너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엄기준은 청취자들에게 질문을 받는 시간을 가졌다. 한 청취자가 “쉴 때는 책을 읽는 지적인 남자일 것 같다”고 하자 그는 “물론 책을 읽기도 하지만, 요즘은 대본을 읽느라 못 봤다”고 답했다.

이어 연애를 많이 해봤을 것 같다는 질문에 엄기준은 “물론 예전에는 많이 해봤다. 요즘은 안 한지 오래됐다”며 써니에게 “아는 이모 좀 소개시켜달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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