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마르, 허벅지 부상 경미…“8강전 출전한다”

입력 2014-07-02 06: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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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AP통신은 1일(한국시간) 브라질대표팀 주치의 호세 루이스 룬코의 말을 인용해 네이마르(22·FC바르셀로나·사진)가 콜롬비아와의 8강전에 정상적으로 출전할 수 있을 것으로 보도했다. 네이마르는 칠레와의 16강전에서 허벅지를 걷어차이는 부상을 당했다. 룬코 주치의는 “네이마르의 출전 여부에 대해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 그가 최고의 컨디션으로 경기에 나갈 수 있게 하겠다”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브라질은 5일 포르탈레자에서 콜롬비아와 4강 티켓을 다툰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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