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샤키리, 16강전서 4호골 도전

입력 2014-07-02 01:1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 ⓒGettyimages멀티비츠

‘샤키리’

스위스의 제르단 샤키리(바이에른 뮌헨)가 2014 브라질 월드컵 4호골에 도전한다.

샤키리는 2일(한국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의 아레나 데 상파울루 경기장에서 열린 아르헨티나와의 16강전에 선발 출전했다.

샤키리는 26일 열린 조별리그 E조 최종전 온두라스와의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아르헨티나는 F조 1위(3승), 스위스는 E조 2위(2승1패)로 각각 16강에 올랐다. 아르헨티나와 스위스의 상대 전적은 6전 4승2무로 아르헨티나의 우위.

아르헨티나-스위스 경기 승리팀은 6일 오전 1시 벨기에-미국 경기 승리팀과 8강전에서 맞붙는다.

축구팬들은 “샤키리 왼발의 명수”, “샤키리 화이팅”, “샤키리 활약 기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Gettyimages멀티비츠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