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여동생 그룹, 막내‘뉴썬’172cm 미모의 장신 멤버 공개

입력 2014-07-02 15: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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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의 여동생 그룹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신인 걸그룹의 두 번째 멤버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걸그룹 시크릿, 언터쳐블, B.A.P(비에이피) 등의 아티스트를 배출한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는 지난 5월 신인 걸그룹의 첫 번째 멤버로 ‘나현’을 공개했다.

이어 2일 팀의 막내 멤버 뉴썬(본명 최윤선)을 두 장의 사진과 함께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뉴썬은 영문 ‘New Sun’의 한글 표기로 K-POP계의 ‘새로운 태양’이 되겠다는 당찬 포부를 담고 있다.

1997년생인 ‘뉴썬’은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모델 뺨치는 172cm의 우월한 기럭지를 자랑한다. 특히 폭발적인 랩 실력과 작곡 실력 등 다양한 재능을 겸비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공개된 두 장의 사진은 얼굴 클로즈업 사진과 화보를 연상케 하는 전신 사진. 뉴썬은 깜찍한 사과머리를 한 채 양 손에 구두를 들고 장난을 치는 듯한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미모를 뽐내고 있다.

아울러 뉴썬은 과거 소속사 선배 그룹 시크릿의 ‘I DO I DO(아이두 아이두)’와 B.A.P의 유닛 ‘Bang & Zelo(뱅앤젤로)’의 ‘Never give Up(네버 기브 업)’ 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바 있다.

한펹 TS엔터테인먼트는 “현재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중인 뉴썬은 고등학생이라는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음악에 대한 열정과 재능이 남다르다. 뉴썬은 어린 나이에도 타고난 재능과 꾸준한 노력으로 데뷔 후가 더욱 기대되는 멤버로서, 앞으로도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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