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림 프러포즈 반지 "최소 5000만원, 최대 수십억 호가"

입력 2014-07-03 1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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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림 반지, 가오쯔치 프러포즈'

배우 채림이 가오쯔치로부터 받은 반지가 수십억원을 호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가오쯔치가 연인 채림에게 공개 프러포즈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가오쯔치는 채림 앞에서 무릎을 꿇은 후 반지를 건넸다. 가오쯔치가 채림에게 선물한 반지는 나폴레옹이 연상녀 조세핀에게 준 왕관을 본따 만든 것으로, 다이아몬드 크기에 따라 최소 5000만원에서 최대 수십억원을 호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오쯔치는 공개 프러포즈를 한 이유에 대해 "우리 두 사람의 성격이 비교적 소심하고 내성적이라 조금 색다른 프러포즈를 해주고 싶었다"고 밝혔다.

한편 채림과 가오쯔치는 오는 10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누리꾼들은 "채림 가오쯔치 프러포즈 반지, 어마어마하네", "채림 부럽다", "채림 프러포즈 반지, 최대 수십억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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