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문식 아내’. 사진|방송캡처
윤문식이 아내와의 결혼 생활에 대해 폭탄 발언을 했다.
2일 방송된 JTBC ‘님과함께’에서는 임현식 박원숙 가상 부부가 18세 연하 아내와 재혼한 윤문식의 집에 방문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윤문식은 재혼 후 좋은 점을 묻는 말에 “결혼하니 아랫 윗도리가 다 좋아”라고 말했다. 그는 5년 전에 재혼했음에도 불구 “아직도 정신 못차려”라며 아내를 향한 사랑을 드러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윤문식 아내 폭탄 발언” “윤문식 아내, 사랑이 깊네” “윤문식 아내, 대단한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임현식이 윤문식 아내의 애교를 부러워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