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숨길 수 없는 우아함+기품… ‘여신이 따로 없네’

입력 2014-07-03 13: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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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보영의 화보가 3일 공개됐다.

이보영은 최근 프랑스 명품 브랜드 까르띠에(Cartier)와 가방 화보를 진행했다. 화보 속 이보영은 블랙 컬러의 미니멀한 원피스에 우아한 디자인의 레이스업 힐을 스타일링하여 세련된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여기에 잘 어우러지는 블랙 컬러의 까르띠에 백과 주얼리 워치를 매치해 완벽한 오피스 룩을 완성해 시선을 끈다. 또 내추럴한 헤어, 자연스러운 투명 메이크업을 더해 심플하면서도 도시적인 느낌까지 선보인다.

이번 화보를 통해 이보영은 30대 후반이라는 나이가 무색할 만큼 탄력 있는 피부와 완벽한 S라인을 보여주면서 변함없는 아름다움을 입증했다. 아울러 촬영 당일에도 이보영은 특유의 밝은 웃음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즐겁게 이끌어갔다는 후문이다.

이보영의 고품격 화보는 여성지 헤렌 7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헤렌·까르띠에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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