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레나 고메즈 두고 번호 따는 저스틴 비버에 분노 ‘버릇 못 고치네~’

입력 2014-07-03 21: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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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레나 고메즈 저스틴 비버’

저스틴 비버, 셀레나 고메즈

셀레나 고메즈와 결혼 임박설에 휩싸인 저스틴 비버가 한 여인과 심야 데이트를 즐긴 모습이 공개돼 팬들의 분노를 자아냈다.

미국 스플래쉬닷컴은 지난달 29일(현지시각) 글렌데일에서 한 미모의 여성과 심야 데이트를 즐기는 저스틴 비버의 모습을 포착, 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저스틴 비버는 한 롤러스케이트 파티에서 만난 미모의 여인과 어깨동무를 한 채 다정한 모습을 취하고 있다. 특히 전화번호를 교환하는 듯한 행동을 취하는가 하면 다정히 어디론가 향하는 모습이다.

또 여성은 자신의 어깨에 팔을 건 저스틴 비버의 손을 맞잡으며 두 사람 사이에서 강제성이 없음을 시사했다.

충격적인 사실은 최근 미국 현지에서는 저스틴 비버와 셀레나 고메즈가 곧 결혼할 것이라는 보도가 잇따르고 있다는 것. 특히 두 사람의 재결합은 어렵게 이뤄졌으며, 기간도 얼마 되지 않은 상황이다.

게다가 셀레나 고메즈는 저스틴 비버를 만족하게 하기 위해 가슴 확대수술을 고려하는 등 다시 만난 남자친구에게 환심을 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는 가운데 저스틴 비버의 이런 행보가 실로 충격적이다.

한편 누리꾼들은 “저스틴 비버 셀레나 고메즈 놔두고 이러면 안되지”, “저스틴 비버 바람에 셀레나 고메즈 부들부들”, “저스틴 비버 모습에 셀레나 고메즈 화날 듯”, “저스틴 비버 셀레나 고메즈와 결혼 임박 맞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셀레나 고메즈 저스틴 비버’ TOPIC / Splash News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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