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왕국 실사판 드라마, 원작과 비교해보니… ‘대박’

입력 2014-07-05 08: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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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왕국 실사판 드라마, 원작과 비교해보니… ‘대박’

애니메이션 영화 ‘겨울왕국’의 실사판인 ‘원스 어폰 어 타임’측이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3일(현지시각) 미국 ABC는 ‘원스 어폰 어 타임’(Once Upon a Time) 시즌 4 캐릭터 라인업을 공개했다.

‘원스 어폰 어 타임’은 판타지 어드벤처 드라마로 인기 애니메이션을 각색한 작품.

앞서 백설공주, 뮬란 등이 등장했으며 시즌 4는 ‘겨울왕국’의 안나, 엘사, 크리스토프로 결정됐다.

‘엘사’ 역에는 미국 드라마 ‘프린지’(Fringe)의 여배우로 유명한 조지나 헤이그가 ‘안나’ 역은 신인 여배우 엘리자베스 레일이 캐스팅됐다. 마지막 ‘크리스토프’는 스콧 마이클 포스터가 낙점됐다.

겨울왕국 실사판 라인업에 네티즌들은 "겨울왕국 실사판, 애니메이션 주인공 인기 능가할 수 있을까?", "겨울왕국 실사판, '엘사-안나' 닮았네", "겨울왕국 실사판, 기대돼", "겨울왕국 실사판, 캐스팅 잘한 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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