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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멀티비츠
6일(한국시간) 브라질 사우바도르의 아레나 폰테 노바 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8강전 네덜란드-코스타리카 경기에서 팬들이 열띤 응원을 하고 있다.
네덜란드는 16강전에서 멕시코를 2-1로, 코스타리카는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그리스를 따돌리고 8강에 올랐다.
네덜란드와 코스타리카의 A매치 맞대결은 이 번이 처음.
이 경기 승리팀은 10일 오전 5시 아르헨티나와 대망의 결승 진출을 놓고 다툰다. 아르헨티나는 앞서 열린 벨기에와의 8강전에서 전반 8분 곤살로 이과인(나폴리)의 결승골로 1-0으로 승리, 4강에 올랐다.
축구팬들은 “네덜란드 코스타리카, 흥미로운 대결”, “네덜란드 코스타리카, 판페르시-로번 득점포 가동?”, “네덜란드 코스타리카, 누가 이길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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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