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완 아이유 질투, “내레이션으로 표현했다”

입력 2014-07-08 14: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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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힐링캠프’ 방송 캡처

김창완 아이유 질투, “내레이션으로 표현했다”

가수 김창완이 후배 가수 아이유를 질투했다고 털어놨다.

김창완은 지난 7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아이유, 악동뮤지션과 함께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창완은 “아이유와 노래를 할 때 이상하게 배알이 뒤틀렸다”고 말문을 열었다.

김창완은 “아이유가 사랑 노래를 하는데 왜 내가 속이 안 좋지? 그래서 그걸 글로 적어서 내레이션을 했다”고 털어놨다.

또한, 김창완은 “노래에는 많이 편집됐지만, 당시 그 내레이션을 하면서 녹음을 했다”고 말했다.

이에 MC들은 “(아이유에게) 질투를 했느냐”고 질문했고 김창완은 “일종의 질투다. 수족이 묶인 질투”라고 대답했다.

한편, 이날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김창완 아이유 질투, 아이유가 노래 잘 하지”, “김창완 아이유 질투, 어떤 내레이션일까?”, “김창완 아이유 질투,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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