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스캔들 완결판 딥 키스… ‘18살 연하 아무나 만나나’

입력 2014-07-08 14: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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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스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충격적인 근황이 이목을 끄는 가운데 그의 18살 연인 토니 가른의 해변 데이트 모습이 새삼 화제다.

최근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지난 4월 한 섬에서 밀애를 나누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토니 가른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당시 촬영차 섬을 찾았으며 물장구를 치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특히 주위 시선에 아랑곳하지 않고 뜨거운 키스를 나누는가 하면 아찔한 스킨십을 연발해 시선을 모았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여인인 토니 가른은 독일 출신으로 1992년생, 올해 21살이다. 그는 74년생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무려 18살의 나이 차이에도 ‘스캐들 메이커’인 남자친구를 조련하는 영특함을 지닌 것으로 아려졌다.

한편 호사가들의 단골손님으로 유명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그동안 세계적인 톱모델 지젤 번천, 바 라파엘리, 에린 헤더튼과 배우 블레이크 라이블리 등 수많은 여성 스타들과 염문설을 뿌려 주목을 받았다.

사진|TOPIC / SplashNews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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