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독일 응원녀 판링 "G컵 가슴골에 휴대폰 꽂아…어머나!"

입력 2014-07-09 18: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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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독일 응원녀 판링’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글래머 몸매로 독특한 응원을 펼친 일명 ‘독일 응원녀’가 화제다.

최근 중국 연예매체는 “브라질 월드컵에서 글래머 몸매를 자랑한 여성이 남성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았다”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자신의 가슴에 휴대전화를 꽂은 한 여성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 여성은 ‘북경사범대 얼짱’으로 중국내에서 유명한 판링으로 알려졌다. 판링은 과거 판춘춘으로 활동하며 ‘G컵녀’라는 별명을 얻은 바 있다.

판링은 자신의 인기가 치솟자 웨이보(중국판 트위터)를 통해 “감동이다. 더 열심히 하겠다”면서 감사 인사를 전했다.

‘브라질 독일 응원녀’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G컵녀 판링 독일을 좋아하는군요”, “브라질 독일 응원녀, 지금까지 봤던 월드컵 미녀 중 갑 오브 갑”, “브라질 독일 응원녀, 판링 몸매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판링은 속옷 모델로 데뷔해 가수와 배우, 모델 등 여러 방면에서 활동 하고 있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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