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여진 ‘라디오스타’ 출연…“장윤주보다는 예쁜 것 같아”

입력 2014-07-10 09: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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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최여진

배우 최여진이 외모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지난 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여름바캉스 특집으로 연기자 최여진, 디자이너 이상봉, 프로듀서 방시혁, 가나 출신 방송인 샘 오취리가 출연했 프로그램을 꾸몄다.

이날 MC들은 최여진에 “최여진을 포털사이트에 검색하면 연관검색어가 ‘못생김’이라고 한다. 본인도 사전인터뷰에서 ‘모델로는 예쁜데, 배우로는 조금… 이라고 했다더라”고 말했다.

이에 최여진은 “내 외모는 모델하기에는 예쁘지만 화면에 얼굴이 잘 안 받는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김구라가 “그래도 장윤주보다는 예쁜 것 같다”고 하자, 최여진은 “내가 훨씬 예쁘지 안느냐”고 강한 자심감을 보였다. 이어 “한혜진은 못생겼다. 내가 더 예쁘다”라며 “한혜진은 개성있는 얼굴”이라고 말해 웃음을 샀다.

‘라디오스타’최여진의 발언에 누리꾼들은"라디오스타 최여진 성격 쿨하더라", "라디오스타 최여진 내 이상형이다", "라디오스타 최여진 자신감 가질만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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