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지아의 소속사 HB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1일 동아닷컴에 "마이바흐 필름 프로덕션이 제작하는 '컨셔스 퍼셥션' 시나리오를 맡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앞으로도 3작품 정도를 더하게 될 것. 자세한 제작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으며 현재는 시나리오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지아는 2007년 '태왕 사신기'로 데뷔해 '나도 꽃', '세 번 결혼하는 여자' 등에서 연기 활동을 펼쳤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