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아, 영화 시나리오 작가 도전…국내서 집필 중

입력 2014-07-11 09:22: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배우 이지아가 영화 시나리오 작가로 데뷔한다.

이지아의 소속사 HB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1일 동아닷컴에 "마이바흐 필름 프로덕션이 제작하는 '컨셔스 퍼셥션' 시나리오를 맡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앞으로도 3작품 정도를 더하게 될 것. 자세한 제작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으며 현재는 시나리오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지아는 2007년 '태왕 사신기'로 데뷔해 '나도 꽃', '세 번 결혼하는 여자' 등에서 연기 활동을 펼쳤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