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라 차현우 열애, 소속사 “교회 모임서 가까워져 연인으로 발전”

입력 2014-07-11 09: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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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보라와 차현우가 열애 중이다.

11일 오전 판타지오 측은 동아닷컴에 "두 사람이 1년 조금 넘게 열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며 같은날 보도된 열애설을 공식 인정했다.

이어 판타지오는 "두 사람이 서로 얼굴만 알고 지내오다가 교회 모임에서 가까워져 연인으로 발전했다. 하지만 아직까지 결혼을 이야기에는 이르다는 입장"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차현우는 1997년 데뷔해 연기자로 활동 중이며 영화 '이웃사람', '퍼펙트 게임' 등에 출연했다.

또한 황보라는 '앙큼한 돌싱녀', '아랑사또전'을 통해 개성적인 연기를 보여줬으며 최근 영화 '네비게이션'에 출연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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