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허인창 트위터
이날 방송에서 육지담은 자신이 허인창의 제자임을 밝혔다. 허인창은 기성 래퍼로 '쇼미더머니2'에 출연한 바 있다.
2차 오디션인 1인 단독 무대에 오른 육지담은 '올패스'의 영광을 안았다. 스윙스는 육지담의 래핑를 심사하며 "허인창 형보다 훨씬 잘한다"며 칭찬했다.
한편, 육지담은 '쇼미더머니4'의 유일한 여고생 참가자로 빼어난 미모와 뛰어난 실력을 겸비해 심사위원 및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1차 오디션 당시 래퍼 도끼의 가사를 그대로 선보여 '카피랩' 논란이 일었으나 2차 오디션에서 자작랩을 공개하여 논란을 잠재웠다.
스윙스의 육지담 극찬 소식을 전한 누리꾼들은 "육지담, 스윙스 칭찬 받아 좋겠다", "육지담, 허인창과 무슨 관계?", "육지담, 얼굴도 예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