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주아가 태국인 사업가와 12일 결혼식을 올렸다.
신주아는 13일 오전 트위터에 "많은 분들이 축하를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해요^^한국을 너무 좋아하는 우리 새신랑 라차나쿤과 행복하게 햄 볶으며 잘 살게요~♥ 한국에 있는 내칭구들아 곧 한국에서 같이 보쟝~"이라는 글과 함께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에서 신주아는 순백색 웨딩 드레스를 입고 신랑 라차나쿤과 포즈를 취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신주아의 남편 라차나쿤은 중국계 태국인 사업가로 태국의 유명 페인트 회사의 2세 경영인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