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랙야크와 SK는 여가 문화의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은 캠핑과 야구를 접목시켜 팬들에게 이색적인 체험을 제공하고, 그라운드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팬들이 야구장을 더욱 친숙한 장소로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야구 캠프는 사전 응모를 통해 30가족을 초청했다. 프로그램은 퓨처스경기 관람, 야구장 투어, 원정경기 응원, 그라운드 캠핑, 야구교실 및 티볼 시합 등으로 진행됐다.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ranbi3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