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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됐다면’은 사랑하는 사람을 먼저 떠나보낸 사람들의 슬픔을 공감하는 가사로 이뤄졌다. 인생의 희로애락을 노래해온 신효범의 감성적인 목소리가 듣는 이들의 마음을 치유해준다는 ‘힐링음악’을 표방하고 있다.
가수 존박의 음반에 작곡 및 편곡자로 참여한 미국 뉴욕대 출신의 지나그램이 작곡했다.
신효범은 처음 이 노래를 접하고 ‘내 몸에 딱 맞는 옷을 입은 느낌’이 들어 공을 많이 들였다고 한다. 예전보다 두 배 이상의 시간을 들여 녹음에 임했고, 힘을 빼고 편안한 상태에서 노래했다.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zioda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