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효범, 새싱글 ‘시간이 됐다면’ 발표

입력 2014-07-13 17:4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제공|카라멜엔터테인먼트

가수 신효범이 14일 새 싱글 ‘시간이 됐다면’을 발표한다.

‘시간이 됐다면’은 사랑하는 사람을 먼저 떠나보낸 사람들의 슬픔을 공감하는 가사로 이뤄졌다. 인생의 희로애락을 노래해온 신효범의 감성적인 목소리가 듣는 이들의 마음을 치유해준다는 ‘힐링음악’을 표방하고 있다.

가수 존박의 음반에 작곡 및 편곡자로 참여한 미국 뉴욕대 출신의 지나그램이 작곡했다.

신효범은 처음 이 노래를 접하고 ‘내 몸에 딱 맞는 옷을 입은 느낌’이 들어 공을 많이 들였다고 한다. 예전보다 두 배 이상의 시간을 들여 녹음에 임했고, 힘을 빼고 편안한 상태에서 노래했다.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ziodadi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