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아르헨티나]‘G컵녀’ 판링, 이번에는 ‘육감적 비키니 몸매’ 시선 고정

입력 2014-07-14 02: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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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판링 웨이보

‘독일 아르헨티나’

‘G컵녀’ 판링은 아르헨티나 응원?

‘북경사범대 얼짱’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판링이 2014 브라질 월드컵 결승전 독일과 아르헨티나의 경기를 앞두고 다시 한번 화제다.

판링은 5일(한국시간)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독일과 프랑스의 8강전 직전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를 통해 G컵 가슴 사이로 아이폰을 꽂는 포즈로 일약 세계 남성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인물.

판링은 결승전을 앞두고 비키니 몸매의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자신의 볼에 아르헨티나 국기를 그려넣어 눈길을 끌었다.

판링은 ‘G컵녀’로 유명세를 떨치는 것은 물론 ‘북경사범대 얼짱’으로 이미 중국 온라인상에서는 유명인사다. 또 과거 판춘춘이라는 예명으로 연예 활동을 펼친 바 있다.

축구팬들은 “독일 아르헨티나, 판링은 아르헨티나 응원?”, “독일 아르헨티나, 판링의 예언 과연?”, “독일 아르헨티나, 흥미진진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Gettyimages멀티비츠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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