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브라질 월드컵]아르헨 리오넬 메시, 골든볼 수상

입력 2014-07-14 07: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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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멀티비츠

‘메시 골든볼’

리오넬 메시(FC 바르셀로나)가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대회 최우수선수에게 주어지는 ‘골든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14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에스타디오 두 마라카낭 경기장에서 열린 독일과 아르헨티나의 2014 브라질 월드컵 결승전이 끝난 뒤 골든볼 수상자를 발표했다.

경기는 독일이 1-0으로 승리, 24년 만이자 통산 4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그러나 골든볼의 주인공은 메시였다.

메시는 이번 대회 4골 1도움으로 아르헨티나의 결승 진출을 맨 앞에서 이끌었다. 특히 조별리그 3경기와 16강 스위스전까지 4경기 연속 경기 최우수선수(Man of the Match)에 선정되는 등 발군의 기량으로 전세계 축구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축구팬들은 “독일 아르헨티나, 메시 골든볼 축하”, “독일 아르헨티나, 메시 골든볼 잊지못할 월드컵”, “독일 아르헨티나, 메시 골든볼 충분히 받을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Gettyimages멀티비츠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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