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아르헨티나]괴체 드락슬러 미모의 여친 "완전 여신급이네!"

'괴체, 드락슬러, 독일 아르헨티나’

'전차군단' 마리오 괴체(바이에르 뮌헨)와 율리안 드락슬러(샬케 04)의 여자 친구가 축구팬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

괴체의 여자친구 앤 캐서린 브로멀과 드락슬러의 여자친구 레나는 14일(한국시간) 독일과 아르헨티나와의 결승전이 열리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에스타디오 두 마라카낭 경기장을 직접 찾아 남친의 플레이를 지켜봤다.

이날 경기는 독일이 연장 후반 8분 터진 괴체의 결승골을 앞세워 1-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독일은 지난 1990년 이탈리아 월드컵 이후 24년 만에 월드컵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통산 월드컵 우승 횟수를 4회로 늘린 독일은 이탈리아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유럽 대륙에서 월드컵 4회 우승을 기록한 나라는 독일과 이탈리아 뿐이다. 최다 월드컵 우승 기록은 통산 5회 우승에 빛나는 브라질이 갖고 있다.

또 독일은 남미대륙에서 열린 월드컵 대회에서 첫 우승한 유럽 국가라는 이정표도 세웠다.

축구팬들은 “독일 아르헨티나, 괴체 드락슬러 여친 미모 대단하네", “독일 아르헨티나, 괴체 드락슬러 여친 완전 모델급”, “독일 아르헨티나, 괴체 드락슬러 여친 외모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Gettyimages멀티비츠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