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클라운 페루에서 "세계 최초 프로젝트 진행"

입력 2014-07-14 17: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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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클라운의 페루 팬심이 전세계적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소속사 예당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씨클라운의 페루 팬인 "페루 크라운"이16일 세계 최대 활화산 왈카왈카Hualca Hualca(랜드 스케이프)프로젝트를 벌인다고 전해왔다.

소속사가 공개한 사진에서는 왈카왈카(Hualca Hualca)산의 웅장한 모습이 보인다. 사진 앞에는 씨클라운 2ND ANNIVERSARY(PROJECT LANDSCAPES)라는 글씨와 함께 페루팬들의 응원 모습이 돋보인다.

페루팬들이 벌일 랜드 스케이프 프로젝트는 씨클라운의 미니앨범 발매를 축하하는 의미로 페루의 왈카왈카 산에서 씨클라운을 위한 축제를 벌이는 페루 크라운의 응원 이벤트 이다.

이에 관하여 소속사 관계자는 "잉카 문명의 후예들이 모여있는 Hualca Hualca 산에서도 씨클라운의 인기가 뻗치고 있다는 것이 놀랍다.페루 왈카왈카 산의 활화산처럼 뜨거운 인기를 곧 남미에서도 보여주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씨클라운은 지난 8일 전 세계 동시 미니앨범 발매를 시작으로 음악방송을 통해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준화 기자 jj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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