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박봄 욕설, ‘삐’ 기계음 처리로 무마…‘논란은 여전’

입력 2014-07-14 23: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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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방송캡처

‘룸메이트’ 박봄 욕설, ‘삐’ 기계음 처리로 무마…‘논란은 여전’

1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11화에서 박봄이 욕설을 내뱉어 논란이다

박봄 욕설은 박민우 졸음운전에서 비롯됐다. 이날 멤버들은 찬열 팀과 강준 팀으로 나뉘어 차를 탔다.

이날 운전을 맡은 박민우는 운전을 하는 중 “어제 잠을 한숨도 못 잤다. 더우니까 졸리기 시작한다”며 자신의 허벅지를 때리는 등 스스로 잠을 깨보려고 노력했다.

그러나 박민우는 졸음운전을 하며 차를 가드레일 쪽으로 몰기 시작했다. 순간 조수석에 앉아있던 서강준은 얼른 박민우의 팔을 잡고 불렀다.

이에 놀란 홍수현은 안전벨트를 꼭 붙잡았다. 박봄은 너무 놀란 나머지 욕설을 내뱉었다. 방송에서는 ‘삐~’라는 기계음으로 처리됐다.

누리꾼들은 “박봄 욕설, 놀랐나봐” “박봄 욕설, 뭐라고 했을까” “박봄 욕설, 졸음운전은 좀 심하잖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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