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콘서트’ MC 박경림, 다양한 변신 시도

입력 2014-07-15 09: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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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의 신규 음악 프로그램 ‘광화문 콘서트’의 MC 박경림이 다양한 변신을 시도했다.

최근 진행된 타이틀 촬영 후 공개된 사진에서 박경림은 검은색의 타이트한 원피스를 입고 우아함이 넘치는 자세를 하고 있다.

이날 촬영장의 스태프들은 “살이 빠져서 여성스러움이 넘친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 회색 모자와 에스닉 스타일의 망토를 입은 박경림은 “이번 스타일은 천송이 패션”이라며 기타리스트 자세를 취했다.

박경림의 패션 변신은 끝이 아니었다. 그는 하얀색 블라우스를 입고 하늘에 뛰어 오르는 포즈를 취하며 압도적 발랄함을 보여줬다.

팔색조 매력으로 타이틀 촬영장의 분위기 메이커 역할까지 한 박경림에 대해 채널A 김순겸 PD는 “박경림의 현장을 밝게 만드는 다양한 매력을 갖고 있다”며 “이번 ‘광화문 콘서트’에서 박경림의 매력을 충분히 느낄 것이다”고 밝혔다.

20일 일요일 첫 녹화를 진행하는 ‘광화문 콘서트’의 첫 번째 초대 가수는 대한민국 최초 밀리언셀러의 기록을 만든 가수 변진섭. 수많은 히트곡으로 사랑받고 있는 ‘광화문 콘서트’의 변진섭 첫 녹화는 7월 20일 저녁 7시 30분 청계천 광장 건너편 채널A 오픈 스튜디오 앞에서 펼쳐진다.

동아닷컴 정준화 기자 jj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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