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랑작가-‘터널 3D’ 콜라보 웹툰 화제 ‘방심하면 당하는 플래시 기술’

입력 2014-07-16 18: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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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네이버 호랑작가 웹툰

호랑작가 터널 3D

호랑작가와 영화 '터널 3D'가 공동 작업한 공포 웹툰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터널 3D'는 지난 15일 예고편과 포스터를 공개한 데 이어 호랑작가의 스페셜 공포 웹툰까지 공개했다.

이 웹툰은 두 명의 주인공이 우연히 터널 안에 들어가 겪게 되는 공포스러운 사건을 다룬다.

특히 입체 플래시 효과와 오싹한 사운드가 가미되어 보는 이들을 잔뜩 긴장하게 한다. 또한 스크롤을 다시 올리게 되면 보이는 섬뜩한 장면은 간담을 서늘하게 만든다.

이번 웹툰을 제작한 호랑작가는 '옥수동 귀신'을 통해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웹툰 작가다.

누리꾼들은 이날 웹툰을 접하고 "호랑작가 터널 3D, 보통 아니네" "호랑작가 터널 3D, 플래시 기술 장난 아니네" "호랑작가 터널 3D, 절대 방심하면 안되는 작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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