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이 강해야 내 몸이 건강하다] ‘류마티스관절염’ 면역력 저하가 원인!

입력 2014-07-17 06: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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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훈범 원장

■ 이지스한의원 조훈범 원장

우리는 관절이 아프면 무조건 관절염이라고 생각하여 관절치료를 하는데 급급하다. 하지만 관절에 이상이 생긴다고 해서 관절염만이 생기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질환이 생길 수 있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 특히 다양한 질환 가운데서도 관절부위에 통증을 유발하지만 관절염이 아닌 질환으로는 류마티스관절염이 있다.

류마티스관절염은 보통 관절이 닳아서 생기는 질환이라고 생각하는 인식이 강하지만, 정확히 말하자면 면역계의 이상으로 인해서 생기는 질환이다. 면역질환인 류마티스관절염의 초기 증상으로는 관절통증으로 시작하여 목 관절이나 어깨 등 신체 곳곳에서 통증을 유발한다. 특히 관절부위의 통증도 류마티스관절염 환자들을 힘들게 하지만 만성피로와 식욕부진, 미열, 몸살기운까지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세심한 관심이 필요한 질환이다.

그렇다면, 류마티스관절염의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어떤 것이 있을까? 통증 부위가 굳는 조조강직 증상을 손꼽을 수 있다. 이 증상은 아침에 자고 일어났을 때, 손이나 발 무릎 등의 부위에 통증과 함께 굳어짐이 느껴지는 것을 말한다. 조조강직 증상의 경우, 한번 생기면 바로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한 시간 정도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가 있어 일상에서 상당한 어려움과 불편함을 유발한다. 이 때문에 이러한 증상을 사라지게 하기 위해서는 질환의 원인을 정확하게 파악하여 전문적인 치료를 해주어야 한다.

면역을 길러주기 위해서는 이지스한의원의 AIR프로그램이 효과적이다. AIR프로그램은 한방치료로서 진수고, 화수음양단, 왕뜸, 면역봉독약침, 체질침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류마티스관절염 환자의 증상과 상태에 알맞은 치료를 진행한다. 치료 시기는 1년을 기준으로 하며, 이지스한의원의 AIR프로그램 치료 후에는 환자 스스로의 관리만으로도 질환을 충분히 예방할 수가 있다.

또한 AIR프로그램은 기존의 양방치료와는 달리 질환의 원인을 찾아서 이를 해결해주기 때문에 보다 더 높은 치료효과를 기대할 수가 있어 많은 환자들이 AIR프로그램으로 질환을 다스리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류마티스관절염의 경우에는 발병 후에 전문적인 치료를 해주지 않는다면 2년 후에 관절변형이 심해지고 일상에서 작은 움직임에도 악영향을 끼칠 수 있기 때문에 조기에 발견하고 조기에 치료하려는 자세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류마티스관절염과 같은 자가면역질환을 치료하려면 서울, 인천, 대전, 대구, 부산 등에 위치한 이지스한의원을 찾아 본인의 증상을 전문의와 상담하고 그에 알맞은 치료를 선택하여 질환을 효과적으로 치료하시기를 바란다.


이지스한의원 조훈범 원장|대구한의대 한의학과 졸업·본초 기미회 회장역임·경락학회 정회원·대한 형상학회 정회원·대한 약침학회 정회원·대한 한방 비만학회 정회원·대한 한방 자가면역질환연구회 정회원·대한 중경의학회 정회원·전 미앤미 한의원 진료원장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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