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수현 트위터
‘어벤져스2’ 스틸이 공개된 가운데 출연 배우 수현의 프랑스 사진이 주목받고 있다.
수현은 1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름다운 파리. 정작 루브르는 열심히 구경 안하고 이렇게 바깥 공기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수현은 프랑스 파리 루브르 박물관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돌 위에 올라서 쭉 뻗은 각선미를 강조해 눈길을 끈다.
16일(현지시간) 미국 매거진 엔터테인먼트 위클리는 할리우드 영화 ‘어벤져스2’의 메인 커버와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아이언맨(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을 비롯해 블랙 위도우(스칼렛 요한슨) 등 주요 인물들의 촬영장이 담겨 있다.
한편, 수현은 ‘어벤져스2’에서 아이언맨을 돕는 과학자 겸 의사를 맡았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