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왕국 실사판 드라마 "엘사 여왕 역 조지나 헤이그 놀라운 싱크로율"

입력 2014-07-17 14:5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겨울왕국 실사판, 조지나 헤이그, 엘리자베스 라일'

조지나 헤이그가 출연하는 드라마 '겨울왕국' 실사판 촬영 현장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16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캐나다 밴쿠버에서 촬영 중인 미국 드라마 '원스 어폰 어 타임' 겨울 왕국 실사판 드라마 촬영 현장을 포착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지나 헤이그는 영화 '겨울왕국' 속 엘사 여왕 복장을 한 채 환하게 웃고 있다. 특히 조지나 헤이그는 머리를 땋은 모습까지 영화속 엘사 여왕과 매우 닮은 모습을 하고 있다.

조지나 헤이그는 미국 드라마 '프린지'에서 에타를 연기했었다.

이어 엘사의 동생 안나 역할에는 엘리자베스 라일이, 크리스토프 역에는 스콧 마이클 포스터가 각각 캐스팅됐다.

누리꾼들은 "겨울왕국 실사판, 조지나 헤이그 엘사와 헤어스타일 까지 똑같아", "겨울왕국 실사판, 조지나 헤이그 엘사와 싱크로율 100%"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