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JYP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흉기 난동 30대 검거

입력 2014-07-18 06: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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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미쓰에이 등이 소속된 JYP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흉기를 집어던지는 등 소동을 벌인 30대 남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에 따르면 17일 낮 12시50분께 30대 최모 씨가 서울 강남구 청담동 JYP엔터테인먼트 사옥에 들어가 흉기를 집어던지며 소동을 피웠다. 경찰은 신고를 받고 출동, 현장에서 최 씨를 체포해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조사 중이다. 최 씨는 경찰에서 “20102년 JYP엔터테인먼트에 입사하려 했지만 소식이 없었고 박진영 대표도 만날 수 없게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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