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박기량 천이슬, 화장 지워보니…‘민낯 대결’ 승자는?

입력 2014-07-18 13: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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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방송캡처

‘해피투게더’ 박기량 천이슬, 화장 지워보니…‘민낯 대결’ 승자는?

배우 천이슬과 박기량의 민낯 공개가 화제다.

17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는 여신 특집으로 김신영, 천이슬, 지연, 레이디제인, 박기량, 김나희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천이슬은 “화장을 했을 때와 안 했을 때 이미지가 많이 다르다. 안 한 건 청순해 보이고, 한 건 세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해피투게더’ ‘토크제로’ 코너에서 화장을 지운 천이슬은 “눈썹은 문신이다. 눈썹이 없는 게 콤플렉스였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화장 전후가 크게 차이게 없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어 박기량 역시 게임 벌칙으로 화장을 지우게 됐다. 박기량은 인조 속눈썹을 떼어내고 세안을 했다. 박기량 역시 눈부신 미모와 수수한 민낯을 뽐냈다.

특히 박기량의 민낯에 ‘해피투게더’ 출연진들은 “왕조현 느낌이 난다”, “포카혼타스 같다”, “민낯이 더 예쁘니 앞으로 화장을 진하게 하지 마라” 라며 극찬했다.

누리꾼들은 “‘해피투게더’ 박기량 천이슬, 민낯대결 치열해” “‘해피투게더’ 박기량 천이슬 둘다 미인이네” “‘해피투게더’ 박기량 천이슬, 해투에서 민낯 공개 대박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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