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우 “‘압도적7’ “재미있지 않을 거라 생각했다”

입력 2014-07-18 14:1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컬투(정찬우 김태균) 정찬우가 “처음에는 재미있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다”고 ‘압도적7’에 대해 이야기했다.

컬투는 18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세종로 채널A 오픈스튜디오에서 열린 신규 프로그램 ‘라이벌 매치-압도적7(이하 압도적7)’ 기자간담회에 채승우 PD와 함께 자리해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컬투는 정찬우는 섭외 과정에 대해 묻는 질문에 “처음에는 재미있을거라 생각하지 않았다. 이미 알려진 이야기들도 있고 얼마나 재밌을까 생각했다”고 답했다.

이어 “정보를 주는 프로그램정도라고 생각했는데 진행을 할수록 더 재미있어지는 거 같다.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오는 20일 첫방송을 앞둔 채널A의 ‘압도적 7’은 누가 앞서는지 누구나 궁금해 하지만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던 두 가지를 놓고 7개 항목으로 완벽 비교 분석하는 신개념 라이벌 토크쇼. 컬투가 MC를 맡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한편, 20일 오후 7시 30분 첫 방송되는 ‘압도적7’은 ‘김희애 VS 전지현’ 편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준화 기자 jj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