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 “‘압도적7’ 시청률 5% 넘으면 치킨 500마리 쏘겠다” 공약

입력 2014-07-18 14: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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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벌매치 압도적7’ MC를 맡은 컬투(정찬우 김태균)가 “시청률 5%를 넘으면 치킨 500마리 쏘겠다”고 공약을 내걸었다.

컬투는 18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세종로 채널A 오픈스튜디오에서 열린 신규 프로그램 ‘라이벌 매치-압도적7(이하 압도적7)’ 기자간담회에 채승우 PD와 함께 자리해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컬투는 예상 시청률을 묻는 질문에 “시청률에 신경 쓰지는 않는다. 프로그램이 마음에 들고 스태프진이 마음에 들면 하는 것”이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시청률이 5%정도 나오면 치킨 500마리 쏘겠다”고 덧붙였다.

오는 20일 첫방송을 앞둔 채널A의 ‘압도적 7’은 누가 앞서는지 누구나 궁금해 하지만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던 두 가지를 놓고 7개 항목으로 완벽 비교 분석하는 신개념 라이벌 토크쇼. 컬투가 MC를 맡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한편, 20일 오후 7시 30분 첫 방송되는 ‘압도적7’은 ‘김희애 VS 전지현’ 편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준화 기자 jj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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