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홍진영-이국주, 게임하다 머리채 잡고 난투극 ‘폭소’

입력 2014-07-20 18: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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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홍진영 이국주. 사진출처|방송캡처

‘런닝맨’ 홍진영-이국주, 게임하다 머리채 잡고 난투극 ‘폭소’

가수 홍진영과 개그우먼 이국주가 난투극을 벌였다.

2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백지영 이국주 강승현 홍진영과 페이가 출연했다.

이들은 각자 팀을 나눠 팔씨름 대결을 펼쳤다. 대결 중 홍진영은 이국주 팀의 강승현에게 허망하게 패배했다.

이를 두고 이국주가 약 올리자 홍진영은 분노해 달려들었다. 두 사람은 서로 머리채를 잡고 난투극을 벌여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런닝맨 홍진영 이국주, 대박” “런닝맨 홍진영 이국주, 웃겨” “런닝맨 홍진영 이국주, 머리카락 남아나지 않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런닝맨 홍진영 이국주’. 사진출처|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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