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홍진영 이국주 머리채 난투극에 폭소…걸스 파이트 발발?

입력 2014-07-20 19: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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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홍진영 이국주. 사진출처|방송캡처

런닝맨, 홍진영 이국주

가수 홍진영과 개그우먼 이국주 사이에 난투극이 벌어졌다.

2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백지영 이국주 강승현 홍진영과 페이가 출연했다.

이들은 각자 팀을 나눠 팔씨름 대결을 펼쳤다. 대결 중 홍진영은 이국주 팀의 강승현에게 허망하게 패배했다.

이를 두고 이국주가 약 올리자 홍진영은 분노해 달려들었다. 두 사람은 서로 머리채를 잡고 난투극을 벌려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이날 영상에 "런닝맨, 홍진영 이국주 머리채 잡았네" "런닝맨, 홍진영 이국주 드디어 감정 폭발" "런닝맨, 홍진영 이국주 남자들 싸우듯이 붙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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