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어드벤처, 방학엔 아침부터 즐기자

입력 2014-07-21 06:5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26일부터 오전 8시30분에 조기 오픈
조조우대권 구입하면 최대 39% 할인


“일찍 가면 더 오래 논다.”

롯데월드어드벤처가 여름방학을 맞아 ‘조기 오픈’을 실시한다. 롯데월드는 26일부터 8월24일까지 정규 개장 시간보다 1시간 빠른 오전 8시30분에 조기 오픈한다. 평소 이용대기시간이 긴 인기 놀이시설을 아침에 방문하면 여유있게 즐길 수 있다. 오전 8시부터 9시30분까지 판매하는 ‘조조우대권’을 이용하면 최대 39% 저렴하게 티켓을 구입해 오후 2시까지 놀이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조조우대권 구입 손님을 대상으로 조기 오픈 기간 중 총 6000명(1일 200명)에게 티켓 케이스 및 츄러스를 선물하는 경품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조기 오픈 시간에는 일부 시설은 운영하지 않고, 매직아일랜드는 평소처럼 오전 9시30분에 오픈한다.

여름 바캉스 시즌을 맞아 25일에는 밤새 즐기는 나이트 파티 ‘스페셜 프라이데이 나이트’를 개최한다. 밤 10시30분부터 다음날 오전 5시까지 어드벤처 내 놀이시설(일부 시설 운휴)과 블락비, 매드크라운, 정기고의 무대를 즐길 수 있다.

한편, 알뜰 여름 나들이를 준비하는 사람을 위한 다양한 계절 프로모션도 실시한다. 만 9세 이하 어린이와 함께 방문하면 ‘엄마와 함께라면’ 패키지를 통해 정규 가격보다 25∼40% 알뜰하게 나들이를 즐길 수 있다. 방학을 맞은 초·중·고·대학(원)생이면 ‘활력충전’ 및 ‘캠퍼스데이’ 프로모션을 통해 자유이용권을 20∼30% 할인 받을 수 있다. 각 우대 프로모션은 8월31일까지 진행한다.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kobaukid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