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희 근황… 민낯 상태로 반려견들과 평온한 일상

입력 2014-07-21 13: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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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준희의 근황이 공개됐다.

고준희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꼬꼬와 막둥이 같이 찍기 어려운 우리 쪽”이라며 “꼬맹이 같이 잘 나오기는 힘들다 쪽”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반려견을 껴안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고준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각종 화보에서 섹시함과 시크함을 동시에 자아냈던 고준희는 애견들과 평온한 일상을 보내는 등 자연스러운 모습이다.

또 화장기 없는 맨얼굴을 드러내 특유의 청순미를 발산하고 있다. 현재 고준희는 영화 ‘레드카펫’ 촬영을 마치고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사진|고준희 인스타그램·제이와이드 컴퍼니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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