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자 복근’ 씨스타 소유, “컴백 위해 55kg 인상 운동으로 감량”

입력 2014-07-21 15: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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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 소유 가 2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미니 앨범 '터치 앤 무브' 발매 쇼케이스에 참석 하였다.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인기 걸그룹 씨스타의 소유가 11자 복근을 위한 특별한 운동비법을 공개했다.

씨스타는 2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발매 기념 '터치 앤드 무브' 프리미어 쇼케이스(TOUCH & MOVE PREMIERE SHOWCASE)를 열었다.

이날 씨스타 소유는 11자 복근 비법에 대해 "이번 컴백활동을 위해 살을 많이 뺐다"며 "인상 운동을 하는데 50kg에서 55kg으로 올렸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활동 러빙유로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 색다른 모습을 보이고 싶어서 감량에 더 신경을 썼다"며 "씨스타는 한가지 모습이 아닌 다양한 모습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기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아직 해외에서 단독 콘서트를 해보지 못했다"며 "국내외에서 아직 이루지 못한 목표가 많기 때문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씨스타의 신곡 ‘터치 마이 바디’는 ‘트러블메이커’, ‘픽션’, ‘롤리폴리’ 등의 히트곡에 참여한 유명 프로듀서 팀 블랙아이드 필승(라도,최규성) 의 곡.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여름 시즌에 어울리는 시원한 느낌의 곡 분위기가 인상적이다.

한편 신곡 ‘touch my body’로 컴백하는 씨스타는 앞으로 각종 음악 방송 프로그램과 행사로 활발한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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