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채영 위암으로 위독한 상태…다른 곳으로 전이까지

입력 2014-07-21 22: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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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연기자 유채영. 사진제공|150엔터테인먼트

유채영 위암으로 위독한 상태…다른 곳으로 전이까지

가수 겸 배우 유채영이 위암으로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누리꾼도 안타까움을 표하고 있다.

21일 한 매체는 유채영이 지난해 10월 건강검진에서 위암 말기 판정을 받아 수술을 받고 같은 달 서울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서 수술을 받았으나 호전되지 않아 현재 위독한 상황이라고 보도했다.

유채영은 현재 암이 다른 곳으로 전이된 심각한 상황으로, 항암치료를 계속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채영 위암 투병 소식에 누리꾼들은 "유채영 씨 제발 쾌차하길", "유채영 씨 밝은 모습 꼭 다시 봤으면 좋겠습니다", "유채영 씨 웃는 얼굴로 다시 돌아와주세요" 등의 댓글로 유채영을 응원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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