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유채영 씨 위해 단 1분이라도 꼭 기도해주세요”

입력 2014-07-22 07: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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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정준하가 위암 말기로 투병 중인 가수 유채영의 쾌유를 기원했다.

정준하는 22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저를 위해 항상 마음 써주시는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 밤은 우리 유채영 씨를 위해서 단 1분이라도 꼭 기도해주세요. 부탁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는 앞서 유채영이 서울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에서 위암 말기로 투병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그의 쾌유를 기원하기 위해 남긴 것이다. 현재 유채영의 상태는 심각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남편 김모 씨와 가족들의 그의 곁을 지키며 고비를 넘기며 쾌차하길 바라고 있다.

또 가족들은 평소 유채영과 절친한 지인들에 연락하며 그의 상태를 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1994년 혼성그룹 쿨로 데뷔한 유채영은 이후 그룹 어스 등으로 활동해오다 이후에는 배우와 예능인으로 주목을 받았다.

사진|동아닷컴DB·150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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