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백진희 열애설 부인 “연인 아닌 오빠 동생 사이”

입력 2014-07-22 14: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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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백진희 열애설 부인. 사진|박서준 SNS

‘박서준 백진희 열애설 부인’

배우 박서준 백진희 측이 열애설을 부인했다.

온라인 게시판 등에는 22일 한 매거진 8월호에 박서준과 백진희의 열애 기사가 실렸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이슈가 됐다.

이 매거진은 “두 사람이 지난해 종영한 MBC ‘금나와라 뚝딱’ 이후 1년째 열애 중”이라고 알렸다. 박서준과 백진희는 ‘금나와라 뚝딱’에서 부부로 출연했다.

열애설이 불거지자 백진희와 박서준의 소속사는 “두 사람은 연인이 아닌 절친한 오빠-동생 사이”라며 부인에 나섰다.

지난 4월 박서준은 한 케이블 방송에 출연해 “따뜻한 느낌의 미녀보다 차가운 느낌의 도시 미녀가 이상형”이라면서 “다가갈 수 없는 차가운 눈매를 가진 사람이 좋다. 전형적인 현모양처에게는 매력을 덜 느낀다”고 털어놨다.

당시 방송에서 박서준은 이상형 월드컵을 통해 드라마에서 남매로 호흡을 맞춘 배우 김지수를 이상형으로 선택했다. 한편, 백진희는 3월 방송에서 “눈은 그 사람의 기본적인 인성을 담고 있는 것 같다. 쌍꺼풀은 없었으면 좋겠다”고 언급한 바 있다.

한편 ‘박서준 백진희 열애설 부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서준 백진희 열애설 부인, 아쉽다” “박서준 백진희 열애설 부인, 정말?” “박서준 백진희 열애설 부인, 이상형은 맞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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