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3 비트, 보급형이라더니 가격은? ‘이럴수가’

입력 2014-07-22 17: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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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3 비트’

G3 비트, 보급형이라더니 가격은? ‘이럴수가’

LG전자의 보급형 스마트폰 G3 비트가 출시된다.

LG전자는 지난 18일 “신제품 G3 비트를 SK텔레콤·KT·LG유플러스 이동통신 3사를 통해 국내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G3 비트는 인체 공학적 설계로 탄생한 메탈릭 스킨 커버와 후면키 디자인은 고급감과 최적의 그립감을 제공한다.

레이저 빔으로 빠르게 초점을 맞춰주는 레이저 오토 포커스, 셀프카메라를 찍을 때 주먹을 쥔 뒤 3초 뒤 자동으로 촬영되는 제스쳐샷 등 카메라 기능을 강화했다.

보안성과 편의성을 업그레이드한 보안 솔루션 노크코드, 사용자의 문자 입력 습관을 분석해 오타율을 줄여주는 스마트 키보드, 스마트폰 분실 시 메모리 저장 데이터를 원격으로 백업 및 삭제하는 킬스위치 등 최신 사용자경험(UX)도 탑재했다.

색상은 메탈릭 블랙, 실크 화이트, 샤인 골드 3가지이며 출고가는 49만9400원이다.

한편 G3 비트 출시에 누리꾼들은 “G3 비트 제2의 버스폰인가”, “G3 비트 땡기네”, “G3 비트 20만 원대면 생각해본다”, “G3 비트 고민되네”, “G3 비트? 아이폰6 나와라”, “G3 비트…가격이 에러”, “G3 비트…보조금도 얼음인데 이건 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G3 비트’ LG전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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