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홉수 소년’ 캐릭터 촬영 현장 공개… 김영광·경수진 알콩달콩

입력 2014-07-22 17: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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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새 금토드라마 ‘아홉수 소년’의 캐릭터컷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22일 오후 ‘아홉수 소년’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잘 나오고 있나? 모니터링도 꼼꼼하게”라는 글과 사진이 올랐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홉수 소년’ 출연진이 모니터 앞에 서서 촬영본을 유심히 살피는 모습이 담겨 있다. 또 추가로 공개된 사진에는 김영광과 경수진의 커플의 다정한 모습과 오정세와 유다인의 익살스러운 모습이 담겨 있어 시선을 모은다.

드라마 ‘아홉수 소년’은 올해 9살, 19살, 29살, 39살을 맞은 아홉수 네 남자들의 사나운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 집안 남자들 모두가 지독한 아홉수에 빠져 고군분투하는 한 가족을 통해 오늘을 사는 우리들의 일상과 사랑을 작품이다.

또 KBS 2TV ‘스펀지’, MBC ‘우리 결혼했어요’ 등을 집필한 박유미 작가가 극본을, tvN ‘더 로맨틱’, ‘세 얼간이’ 등의 예능 프로그램을 선보인 유학찬 PD가 연출을 맡아 하반기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다.

‘아홉수 소년’은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tvN ‘연애 말고 결혼’의 후속작으로 오는 8월 29일 저녁 8시40분에 첫 방송된다.

사진|아홉수 소녀 공식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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