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윤두준 “과거 서민정 별바라기였다” 깜짝 고백

입력 2014-07-23 10: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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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트의 ‘윤두준’이 탤런트 서민정의 과거 열혈 팬임을 고백했다.

윤두준은 최근 진행된 ‘별바라기‘ 녹화에서 “누구의 별바라기였느냐”는 물음에 “서민정 별바라기였다”고 밝혔다.

2002년 중학생이었던 윤두준은 서민정이 출연한 SBS 시트콤 ‘똑바로 살아라’를 보고 그의 특유의 미소에 반해 팬이 됐다고.

또 비스트의 손동운은 윤두준이 서민정의 팬으로 활동했던 충격적(?)인 아이디와 과거 흔적들을 폭탄발언 해 윤두준을 당황하게 했다.

특히 윤두준은 서민정에게 팬심을 담은 솔직한 영상메세지를 전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윤두준이 출연하는 ‘별바라기’는 24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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